뉴스

이대 성평등심의위 “‘미투 지목’ 조형대ㆍ음대 교수 행위는 성희롱 해당돼

하루에한탕 1 45 04.04 17:44


학내 성추행문제에 대한 강경한 대응 의사를 밝혀온 이화여대가 최근 발생한 ‘조형예술대ㆍ음악대 미투’와 관련한 성희롱 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4일 이화여대 양성평등센터는 지난달 30일 개최한 심의위원회 결과 “피신고인이 신고인에게 2005년부터 2017년까지 행한 행위들은 성희롱에 해당된다”면서 “성희롱 심의위원회는 이화여대 총장이 피신고인들을 징계조치(파면)할 것을 권고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희롱심의위는 성폭행, 성추행, 성희롱 등 교내 성 관련 사건을 다루는 기구다. 최소 6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번 결정은 이대가 학내 ‘미투’문제에 강경한 대응을 선언한지 9일만에 나온 결과물이다.

이대에서는 지난달 20일 조형예술대 교수, 22일 음대 교수에 대한 미투 폭로가 나와 교수에 의한 학생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다. 급기야 지난달 26일에는 미투 대상으로 지목된 음대교수가 학교에 사표를 제출하기도 했다.  

학교는 이후 사표를 보류하고 해당 문제에 대한 진상조사를 진행해 왔다. 미투 대상으로 지목된 교수들에게는 관련된 사실에 대한 진술서와 폭로 학생과 접촉, 연락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받았다.   


이대 관계자는 “최근 미투 사안 발생 직후부터 해당 교수와 학생을 분리하고 조사에 착수했고 피해자 보호를 제1 원칙으로 세워 해당 교수를 수업과 학내 활동에서 배제했다”며 “모든 구성원이 안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대는 7월 교내 독립 기구인 ‘인권센터’를 출범한다는 방침이다. 구성원의 인권 보호가 목적인 기구다.  

이대 측은 “미투와 관련된 모든 사안들이 신속하고 엄정하게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미투 사건이 발생했을 시에는 양성평등센터로 상담을 신청해달라”고 설명했다.

Comments

Eberete 05.05 06:05
.
하루에 한탕님 글을 지금 보네요...

자게란과 달리 뉴스란은 클릭을 잘 안하다보니...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7 AV 표지에도 붙게된 경고문 댓글+1 데이비드킴 05.29 427 1
106 주한미군 못 줄이게… '쐐기' 박은 美하원 gurada 05.15 205 2
105 내일부터 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비…중부 일부 120㎜이상도 gurada 05.15 72 0
104 北美, 한반도 핵우산은 어떻게 타협할까 데이비드킴 05.14 34 0
103 "스승의 날 꽃 선물 할 수 있나요?"…카네이션은 학생 대표만, 감사 현수막은 가능 데이비드킴 05.14 40 0
102 차단됐던 北사이트, 9일부터 일제히 접속 가능해져 gurada 05.13 75 0
101 폐쇄 일정 공개한 북한 핵실험의 본산 풍계리 핵실험장은? gurada 05.13 36 0
100 광양 해상서 600톤급 바지선 폭발·화재…인명피해 없어 gurada 05.12 34 0
99 '홍대 누드모델 몰카' 유포 여성모델 영장심사…"죄송하다" 댓글+1 gurada 05.12 93 0
98 영장실질심사 받는 홍대 누드 모델 몰카 유출 피의자 gurada 05.12 62 0
97 트럼프-김정은의 절묘한 '고베팅' 궁합…'빅뱅 대타결' 끌어내나 gurada 05.11 25 0
96 장애학생 부모 무릎 꿇었던 그 학교, 건축비 모자라 또 한숨 gurada 05.11 33 0
95 세월호 선체 세우기, 혈세적 낭비?…유시민 "그런 일 하라고 세금내는 것" gurada 05.10 52 1
94 체포영장 발부 '댓글조작' 드루킹 경찰 출석 (1보) gurada 05.10 23 0
93 '대한민국 소시지 1위 하고 싶다', 속임수 광고로 처벌 가능할까 gurada 05.07 82 0
92 연휴 마지막날 아침 고속도로 아직은 원활…"오후 5∼6시 혼잡" gurada 05.07 26 0
91 '난방열사' 배우 김부선, 폭행혐의 유죄확정...大法, 벌금 300만원 gurada 05.06 37 0
90 현직 검사 "한반도 13개주로 나눈 연방제 통일이 바람직" gurada 05.06 46 0
89 [피해자 외면 소년법] “야속한 소년법… 내 딸 지영이는 오늘도 웁니다” 댓글+1 gurada 05.05 34 2
88 [빨간날]"아빠, 장난감 사줘!"…가격표 보니 '22만원' gurada 05.05 43 0
87 [밀착취재] 김제 마늘밭 110억, 금괴주범 벽장속 100억…'판박이 수법' gurada 05.04 27 0
86 경찰 "광주 집단폭행, 살인미수 혐의 적용 검토" gurada 05.04 23 0
85 벤츠, 제주전기차엑스포서 전기차 브랜드 EQ 신차 첫 공개 댓글+2 gurada 05.02 47 1
84 문 대통령 "주한미군은 한미동맹의 문제…평화협정 체결과 무관"(종합) 댓글+1 gurada 05.02 19 1
83 ‘오락가락’ 근로자의 날…은행은 쉬고 택배는 업무 댓글+1 gurada 05.01 31 1
82 경찰 출석 조현민, "죄송하다" 반복만…울먹이기도 댓글+2 gurada 05.01 37 1
81 리오, DMM 어덜트 어워드 사회자로 결정! 댓글+2 gurada 04.28 101 1
80 쿠리바야시 리리 신작 촬영, 6월 VR 작품 발매 댓글+1 gurada 04.28 119 1
79 삼국지 컨셉 AV '삼국지 숙녀' 제목과 다른 반전 패키지 사진?! 댓글+1 gurada 04.28 140 0
78 카츠베 겐키, 'AV에 못생긴 남성이 등장하는 것은 성폭력이다.' 댓글+1 gurada 04.28 117 1
77 미타 안, 중출 플레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SOD 졸업 댓글+1 gurada 04.28 103 1
76 순진한 여성 꼬드겨 순식간에…日 AV(성인비디오) 여배우 모집 방법 충격 댓글+2 gurada 04.28 124 1
75 AV계의 앤 해서웨이... 댓글+1 gurada 04.23 776 1
74 300 2에서 나왔던 에바그린 댓글+1 gurada 04.23 229 2
73 스파이더맨의 그녀라고 하면 누가 떠오르시는지 댓글+1 gurada 04.23 151 2
72 ‘풍문쇼’ “배용준, 키이스트 SM에 넘긴 이유는…” 댓글+1 gurada 04.23 124 1
71 순진한 여성 꼬드겨 순식간에…日 AV(성인비디오) 여배우 모집 방법 충격 댓글+1 gurada 04.23 203 0
70 오토 사키노, 4개월만에 PRESTIGE 복귀 댓글+1 gurada 04.20 205 0
69 아스카 키라라, 역대 최고 개런티는 1편 1천만엔.. 중국인 부자가 제시한 하룻밤 금액은? 댓글+1 gurada 04.20 231 3
68 요시자와 유키, 6월 새 메이커 'GENEKI'에서 컴백 gurada 04.20 109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89(16) 명
  • 오늘 방문자 1,956 명
  • 어제 방문자 3,030 명
  • 최대 방문자 4,364 명
  • 전체 방문자 729,284 명
  • 전체 게시물 62,374 개
  • 전체 댓글수 101,747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